쑥 효능 쑥차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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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18. 15:37
우리 몸은 오랫동안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세포와 인체 수분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해 작은 충격에도 다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약해집니다. 코로나 시대 면역력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분 섭취, 충분한 휴식과 함께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잔대, 둥굴레, 쑥을 추천하였습니다.
겨울과 봄 사이에 많이 찾는 것이 쑥 효능으로 인진쑥을 비롯하여 먹어보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은 부작용은 없는지 걱정하기도 합니다. 쑥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버무리 만드는 법, 차만드는법, 가루, 좌욕, 부침개 등 다양한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쑥 효능 쑥차 10가지
일년 내내 부담없이 또한 부작용 걱정없이 몸에 건강한 것을 먹고 싶다면 차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쑥 효능 은 여성에게 좋다는 것인데 좌욕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대중적입니다. 주변에서도 생리불순, 지나친 생리통 등으로 쑥좌욕 치료를 받았는데 굉장히 많이 호전된 사례를 직접 보았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쑥차 효능
쑥은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도 두루 쓰일 만큼 효능이 우수한 식품 중 하나로 무기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갖춰진 알칼리성 식품인 쑥은 비타민 A, C 함량도 높아 면역기능을 향상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쑥의 독특한 향기를 만들어 내는 주성분인 ‘치네올’은 소화액을 왕성하게 분비하도록 만들어 소화를 돕고 디프테리아균과 대장균을 죽이거나 억제합니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자궁 근육을 수축함으로써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쑥 효능으로 한의학에서는 쑥을 갱년기, 폐경기 홍조를 비롯해 생리불순, 생리통 완화 등 다양한 부인과 문제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쑥차 효능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시금치의 3배에 가까운 식이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쑥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해 물질 배출과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부와 자궁 따뜻하게 하는 쑥 효능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야
쑥(약재명 애엽)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어린줄기를 약으로 씁니다. 복부와 자궁이 찬 것을 따뜻하게 하는 쑥차 효능은 물 500ml에 잘 말린 쑥 1g 분량을 우려내 마십니다.
여자에게 좋은 음식하면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약쑥’으로 여성에게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자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냉기인데, 약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져 찬 기운으로 생기는 부인병 질환에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자궁 건강을 도와 평소에 생리통 심할 때 생리통 완화 음식으로 적합하며 냉대하, 생리불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쑥 효능은 임신 잘되는 방법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권장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약쑥 속 주요 유효성분인 유파틸린과 자세오시딘이 여성의 대표 암인 자궁내막암 세포 성장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발표되며 유효성분의 함량을 극대화시킨 약쑥 주정추출물 HLA2001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쑥 효능 쑥차 효능
1.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데 아주 좋다. 근육통이나 혈관, 고지혈증의 질환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피로가 누적된 간에도 좋아 재생을 돕고 회복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준다.
2. 쑥 효능 을 차로 즐기로 싶다면 건조된 약 10g에 물 1 ~ 2 리터를 끓이면 된다. 식수 대신에 마셔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어린 나이에도 섭취가 가능하며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3. 그렇다면 아예 부작용이 없는 것일까? 아니다. 몸이 차고 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어떤 것을 먹기 시작하든지간에 테스트 기간이 필요하다. 대량 구매를 하지 말고 소량을 구매해서 자신의 체질과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4. 먹으면 과로사를 피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간에 매우 좋은 것이 쑥 효능이다. 다른 사람보다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이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간의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를 방치하면 황달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얼굴이 누렇게 뜨고 눈이 흰색이 아니라 노랗게 변한다.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머릿결도 건조해지게 된다. 쑥만 먹어도 비형 간염은 순식간에 낫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간이 아픈 사람은 쑥을 먹어야 한다.




5. 하루 적정량을 지켜주어야 한다. 음식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법인데 쑥은 하루 양을 지켜주어야 한다. 하루에 적당한 양은 15g인데 이를 초과할 경우 부정맥이나 심박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6.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에게 좋다.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얼굴에 뾰루지가 많이나고 입안이 자주 허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떨어진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쑥 효능 으로 살균 작용을 해주고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 준다.
하지만 이때도 조심해야 한다. 입안이 헐었거나 감기가 걸렸고, 뽀루지가 많이 났을 때 먹어 효과가 났다고 하여 너무 많이 섭취하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하루 섭취량을 지켜주어야 한다.




7. 소화기간이 좋아지고 소화력이 매우 좋아진다.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쑥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먹게 되면 위액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우리 몸에 있는 나쁜 균을 살균해주는 작용도 한다. 쑥을 통해서만도 하루 비타민 A양 섭취가 가능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타민이 풍부하다.
8. 보관에도 주의해야한다. 만약 사놓은 것들이 썩었다면 먹지 않고 버려야한다. 일부 태워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옳지 않다. 발목이 자주 붓거나 아플 경우데는 끓인 물을 이용하여 발목에 찜질해주면 매우 좋다. 수건 등으로 마사지를 해도 된다. 과거에 어디 다쳤을 때 쑥을 바르거나 했던 민간요법이 있는데 그만큼 유명한 효과이다.
9. 아토피, 여드름, 피부질환에 매우 좋다. 이럴 경우에는 먹는 것보다는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난 부위에는 발라주면 염증 제거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빠른 효과가 나타난다. 아토피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샤워를 할 때 끓인 물로 하면 가려운 증상이 사라진다. 또한 피부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10.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보통 50대 중반이 되면 폐경이 되고 몸이 많이 바뀌게 된다. 갑자기 몸에 열이 확 오르고 손발은 차가워지는 등 이상증세가 많아진다. 갱년기때가 되면 여성은 성인병 노출 속도가 더욱 빨라져 다른 질병이 찾아오기 쉽다. 쑥 효능 은 혈액순환에 좋고, 갱년기 이후 찾아오는 골다공증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