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할인카드 국민 신용카드 매달 21000원 할인
- 생활속 정보
- 2020. 8. 26. 18:05
통신비 할인카드 국민 신용카드 매달 21000원 할인
통신비 할인카드는 통신사에 따라서 다릅니다. 기존에 저는 유플러스를 쓰고 있었고 그때는 통신비 할인카드로 신한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이번에 SK로 기변하면서 더이상 신한카드로는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없다고 하여 국민 신용카드로 갈아탔습니다.
신한카드는 제가 10년 넘게 사용해 온 카드로 해지하지 너무 아까웠는데 이제 국민카드를 월 80만원 이상 사용해야 매달 21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신한카드를 해지하게 되었네요.
sk 고객센터에 따로 문의하여 통신비 할인카드로 신한카드는 안 되냐고 묻자 있기는 있는데 국민카드보다 할인폭이 작더라구요.
따라서 통신비 할인카드가 궁금하다면 신용카드 쪽이 아니고 해당 통신사에 문의하는 게 훨씬 빠릅니다. 그럼 무슨무슨 카드가 있고 얼마가 할인된다는 안내를 아주 잘 해줍니다. 저 역시도 통신사와 통화하였고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는 많지만 할인의 폭이 달랐지요. 가장 많이 할인받을 수 있는 SK 통신비 할인카드는 T-Premium KB국민카드였고요 한 달에 80만원 이상 사용시 매달 2만 1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40만원 이상 ~ 80만원 미만 1만5천원
80만원 이상 2만1천원
SKT자동납부이용금액에서 할인
카드 색깔은 예뻤고요
5일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저는 T-Premium KB국민카드로 매달 80만원 이상 사용하고 있어서 매달 2만 1천원씩 할인받고 있습니다. 저때는 sk로 기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요금제를 비싼 걸로 3개월 동안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해서 통신비 할인카드를 사용했어도 제법 비싸게 나왔습니다.
지금은 3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요금제를 낮추었고 통신비 할인 신용카드 사용하니 매달 61000원씩의 요금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조건 21000원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아, 대신에 통신비 요금은 꼭 5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자동결제가 아닌 일반 납부라면 할인 받을 수 없습니다.
지난 달에 카드를 분실해서 통신비 자동결제가 안 되었고, 체납할 수 없어서 그냥 일반 결제로 하였더니 21000원 할인이 안 되었어요. 21000원이면 치킨 한마리값인데 진짜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통신비 할인 신용카드 국민으로
매달 21000원씩 할인받고 있어요.
이번에 분실해서 새로 발급했더니
할인 못 받은 것이 너무너무 억울하구요
통신비 할인카드 국민 신용카드
연회비
25,000원 (기본연회비7,000원+제휴연회비 18,000원)
전월 이용실적 제외 대상
T-Premium KB국민카드로 할인 받은 이용금액(해당이용금액 전체), 무이자할부 이용금액, 단기카드대출
(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각종 세금 및 공과금,
정부지원금, 대학(원) 등록금, 각종 수수료 및 이자, 연체료,
연회비,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 충전금액, 무승인전표
(대중교통, 자판기, 터널이용료, 항공기 내 이용 등), 취소금액
통신비 할인카드 국민 신용카드 연회비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뭐 매달 21000원이 할인되므로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핸드폰 요금도 전월 이용실적에 포함이 됩니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이 카드는 통신비 할인카드 이외의 역할은 없습니다. 포인트 적립도 안 되고, 이외 주유소나 이마트, 홈플러스 등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없습니다.
최초사용등록일로부터 다음달 말까지는 전월 이용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최대 1만 5천원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