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여름철이 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한 타트체리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대 필수 영양소, 비타민 11종, 미네랄 8종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풍부한 영양소로 인해 타트체리 효능이 알려지면서 야근, 학업 스트레스 등의 고민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주목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최근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알려진 '타트체리' 제품을 판매하면서 허위 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광고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되었기 때문이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트체리 제품 관련 온라인 사이트 38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장 광고, 의약품 오인 광고 등 138건을 적발했다면서 해당 업체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타트체리는 주로 터키, 러시아, 폴란드 등에서 나며 일반 체리보다 산미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소개돼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적발 사항을 보면 일반 식품인 타트체리 관련 제품을 소개하면서 '항산화 효과', '면역기능 강화', 피로회복'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광고 등이 44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효과를 설명하면서 '세포의 손상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신경세포 보호, 염증 유발 감소' 등 소비자를 기만한 광고도 적발되었습니다. 민간 광고 검증단에서는 타트체리 제품은 의약품이 아닌 일반 식품이므로,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등의 표현은 부적절한 광고로 판단했기 때문이죠. 



타트체리는 일반체리와 달리 비타민과 식물성 멜라토닌 함량이 높고, 운동 후 피로회복에 도움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이너뷰티에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허위 과장 광고는 걸러서 판단하시되 최근 떠오른 타트체리 효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장기능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평소에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변비 등의 문제를 앓고 있는 분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며칠동안 변을 못본 사람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장활동도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양성분


수분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 타트체리는 82프로정도의 수분이 들어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당분의 함유 차이가 있지만 칼륨, 카로틴, 그리고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열량은 낮습니다. 덕분에 체중감량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천연 수면유도제


타트체리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다음 날 업무 능률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예민해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밤새 뒤척이거나 잠이 들기 어렵다면, 타트 체리를 먹는 게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타트 체리에는 수면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이 풍부하며, 이를 생성하고 효과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염증, 항산화 효과


비타민, 미네랄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타트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포도보다 19배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에서는 타트 체리를 농축액으로 만들어 먹었을 때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 혈류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는데 이는 앞으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항산화물질은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기능을 수행하는데 신체 전반적인 노화를 억제해주고 세포의 손상을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타트체리 효능입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던 체리와는 맛이 많이 다른 타트체리는 익어도 시큼한 맛을 냅니다. 생과일로 먹기 보다는 다른 형태로 먹는 형태이며 대신 기존 체리보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단맛이 매우 적기 때문에 그냥 먹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어 다른 음료를 섞어먹거나 꿀이나 잼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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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 부작용


타리체리 부작용이 있는 과일은 아닙니다만 타트체리 부작용이라면 산도에 있습니다. 다른 체리에 비해 산도(신맛)가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속이 쓰릴 경우가 있어서 하루에 성인 기준 10개에서 15개정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수입을 하고 있으므로 분말이나 주스, 원액을 이용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먹는 방법을 더 편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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