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 정보학개론
- 2020. 9. 18. 17:53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여름철이 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한 타트체리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대 필수 영양소, 비타민 11종, 미네랄 8종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풍부한 영양소로 인해 타트체리 효능이 알려지면서 야근, 학업 스트레스 등의 고민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주목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최근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알려진 '타트체리' 제품을 판매하면서 허위 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광고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되었기 때문이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트체리 제품 관련 온라인 사이트 38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장 광고, 의약품 오인 광고 등 138건을 적발했다면서 해당 업체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타트체리는 주로 터키, 러시아, 폴란드 등에서 나며 일반 체리보다 산미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소개돼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적발 사항을 보면 일반 식품인 타트체리 관련 제품을 소개하면서 '항산화 효과', '면역기능 강화', 피로회복'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광고 등이 44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효과를 설명하면서 '세포의 손상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신경세포 보호, 염증 유발 감소' 등 소비자를 기만한 광고도 적발되었습니다. 민간 광고 검증단에서는 타트체리 제품은 의약품이 아닌 일반 식품이므로,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등의 표현은 부적절한 광고로 판단했기 때문이죠.
타트체리는 일반체리와 달리 비타민과 식물성 멜라토닌 함량이 높고, 운동 후 피로회복에 도움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이너뷰티에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허위 과장 광고는 걸러서 판단하시되 최근 떠오른 타트체리 효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장기능 개선
영양성분
천연 수면유도제
평소 밤새 뒤척이거나 잠이 들기 어렵다면, 타트 체리를 먹는 게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타트 체리에는 수면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이 풍부하며, 이를 생성하고 효과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염증, 항산화 효과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기능을 수행하는데 신체 전반적인 노화를 억제해주고 세포의 손상을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타트체리 효능입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던 체리와는 맛이 많이 다른 타트체리는 익어도 시큼한 맛을 냅니다. 생과일로 먹기 보다는 다른 형태로 먹는 형태이며 대신 기존 체리보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단맛이 매우 적기 때문에 그냥 먹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어 다른 음료를 섞어먹거나 꿀이나 잼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리체리 부작용이 있는 과일은 아닙니다만 타트체리 부작용이라면 산도에 있습니다. 다른 체리에 비해 산도(신맛)가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속이 쓰릴 경우가 있어서 하루에 성인 기준 10개에서 15개정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수입을 하고 있으므로 분말이나 주스, 원액을 이용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먹는 방법을 더 편안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