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효능 비교해보자
- 정보학개론
- 2018. 11. 6. 17:38
떫은 맛을 가지고 있는 성분을 탄닌이라고 하는데 아로니아에도 탄닌 성분이 많아 바로 수확했을 때는 떪은 맛이 강하다. 따라서 수확 후 일정시간 숙성하게 되면 탄닌 성분이 적어지고 단맛이 올라 더욱 맛있다. 당도가 가장 높을 때는 최고 17브릭스 정도의 단맛을 가지게 된다.
아로니아 효능하면 누구라도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안토시아닌이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항산화작용이라는 것은 나이가 먹는 것을 브레이크 걸어준다는 것이다.
피부가 늙어가고 주름이 생기고, 기미 주근깨가 많아지는 것을 어느 정도 속도 제어해주어 동안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또한 시력을 개선시켜주고 심혈관 질환, 뇌졸증 위험을 감소, 실제 질병에 노출되어 있더라도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 1위
베리 종류는 많다.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이 있는데 이런 베리 종류의 열매 중에서 안토시아닌 1위는 바로 아로니아이고, 이것이 아로니아 효능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질병을 치료해주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 체중을 감량시키고, 간의 건강을 도우며 염증을 완화하고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여 시력을 지켜준다.
안토시아닌 함유 순위(100g 기준)
1위 : 아로니아 1480mg
2위 : 블루베리 386mg
3위 : 라즈베리 92mg
더 간단하게 비교해보는 안토시아닌 함량
사과보다 120배 많다.
포도보다 14배 많다.
아사이베리보다 8배 많다.
블루베리보다 4배 많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막고 동안을 유지해준다고 하여 이것의 별명은 젊음을 선물하는 열매, 왕의 열매라고 불린다. 당연히 슈퍼푸드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열매 중의 하나이다. 또한 이 보라색은 항암효과까지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이 심한 사람, 아토피가 있는 사람에게도 효엄이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 직접 재배하는 사람들
아로니아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5월에 꽃이 핀 후 열매가 생기고 8월과 9월 사이에 수확을 하게 된다. 영하 40도에서도 자라고, 자외선이 높은 지역에서도 잘 자라서 재배가 까다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로니아 묘목을 구입하고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몇 그루씩 직접 재배하고 있다. 베란다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단 햇빛이 잘 드는 곳이어야 하며 화분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만 관리하면 흙이 좋지 않더라도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로니아 먹는방법
아로니아 효능이 워낙 뛰어나서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종류로는 원액, 분말가루, 즙, 생과 등이 있다.
분말로 구매했을 경우 가볍게 물에 타서 주스처럼 마셔주면 섭취가 간편하다. 요거트를 먹을 때 소량 넣어주면 새콤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이렇게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혈관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생으로 구매했을 때는 반드시 껍질까지 먹어야한다. 아로니아 효능을 결정짓는 안토시아닌은 대부분 껍질에 밀집되어 있다. 생아로니아가 있을 경우에는 아로니아잼을 만들면 오래 먹을 수 있다.
설탕을 넣어 졸여주기만 하면 되므로 만드는 방법도 쉽다. 생으로 보관하고 싶을 경우에는 세척을 하고 물기를 체에 걸러 건조 시킨다. 그후 먹을만큼 조금씩 소포장하여 냉동실에 넣어놓고 일부 꺼내서 믹서기에 돌리면 생아로니아 주스를 마실 수 있다.
제철이 아닌 지금 아로니아 효능은 분말가루가 대세이다.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든 것으로 복용방법이 매우 다양하여 활용도가 높다. 기본적으로 물에 타서 먹거나 요거트, 샐러드에 활용하면 된다. 고기를 구워먹을 후추처럼 소량 뿌려주거나 찌개나 국에도 넣을 수 있다.
집에서 과일이나 야채로 주스를 만들어 먹을 때에도 넣어주고, 빵이나 쿠키, 심지어 수제비나 빈대떡, 부침개 등을 만들 때 반죽에 넣어줄 수도 있다. 분말가루로 구매할 경우 활용도가 높고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아 가장 많이 찾는 형태이다.
아로니아 부작용
심한 부작용 사례는 없다. 다만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는데 거의 나타나지 않고 가벼운 증상이다. 몸에 맞지 않을 경우 복통, 변비,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위 사례에 해당한다면 복용을 멈추면 된다.
특히 조심해야할 사람이라면 빈혈환자나 철분 영양제를 먹고 있는 산모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아로니아가 철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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