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효능 "골드키위?"

골드키위 효능은 일반 키위보다 더 좋을까?


키위는 가성비 좋은 과일이다. 크기는 작지만 그 안을 따져보면 과일 중에서 영야소 밀도가 가장 높다. 즉 그 과육 안에 가장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비타민은 무려 17종이나 가지고 있고 엽산, 철분, 식이섬유까지 풍부하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장지방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레몬밤과 키위 효능을 소개했다. 내장지방은 뱃살의 근원으로 운동만으로는 빼기가 힘들다. 이때 내장지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먹으면서 운동을 한다면 지긋지긋한 뱃살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뱃살 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키위다.




놀라운 키위 효능


영양소 밀도라는 것이 있다. 과일 종류별로 똑같은 크기로 잘라냈을 때 그 안에 얼마마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영양소 밀도는 그것이 얼마나 영양학적으로 뛰어난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다.




똑같은 양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 골고루, 즉 다양한 영양소가 섭취되는지를 조사했을 때


1위 : 골드키위

2위 : 오렌지

3위 : 파인애플

4위 : 블루베리

5위 : 바나나

6위 : 포도

7위 : 사과


였다. 칼로리는 적으면서 영양소가 많다는 것, 키위 효능은 과학적 검증을 마친 것이다. 단순히 영양소가 많다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양소의 종류가 많다는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

키위는 비타민 C, E와 함께 식이섬유가 많아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또 내장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준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다. 키위 효능은 실험을 통해서 입증되었다.




키위에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면서 하루 30분 정도 운동을 한 결과 내장지방이 7.4% 정도 감소했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키위 효능과 함께 골드키위 효능도 비교해보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수확을 한 후 어느 정도 익혀서 먹어야 더 맛있다. 이러한 것을 후숙과일이라고 하는데 요즘 유명한 아보카도도 후숙과일이다. 수확 후 바로 먹으면 신맛이 강하고 상쾌한 끝맛이 있다. 달게 먹고 싶다면 후숙을 해서 말랑말랑해졌을 때 먹으면 된다.




골드키위 효능 진짜?


골드키위와 그린키위!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열량 : 그린키위 > 골드키위

식이섬유, 탄수화물 : 그린키위 > 골드키위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E : 그린키위 < 골드키위




즉,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나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확실히 골드키위가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키위 효능이 더 좋은 것은 골드키위다. 특히 골드키위의 비타민 C는 오렌지보다 2배가 많으며 비타민 E는 사과보다 6배나 많다.

놀라운 것은 엽산 함유량이다. 과일 중에서 가장 많은 엽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골드키위이고 칼륨과 칼슘, 무기질 함유량도 뛰어나다. 키위는 당뇨에 좋은 음식이다. 혈당지수 수치가 35로 매우 낮은 쪽에 속한다. 




혈당을 관리해야하는 사람은 지나치게 후숙해서 먹는 것을 피한다. 후숙을 하면 신맛보다 단맛이 강해져서 혈당에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신맛이 나는 과일이 당뇨병에는 좋은데 단맛보다 신맛이 강한 과일은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은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키위 먹는법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식후가 아니라 식사 전 30분에 키위를 먼저 먹으면 좋다. 먼저 먹으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키위가 막아준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고기이다. 고기를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고기를 먹은 후에 키위를 먹어주면 소화가 잘 된다.




이유는 키위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고기 종류에 상관없이 궁합이 잘 맞으며 다이어트를 한다면 닭가슴살, 생선, 우유, 두부 등과 함께 식단을 융합하면 좋다. 





올바른 키위 보관법


후숙과일인 키위는 빨리 먹고 싶다면 이미 충분하게 익어있는 다른 과일 사이에 넣으면 빠르게 익는다. 2 ~ 3일 정도의 후숙을 원한다면 약간 느슨한 용기에 넣어서 상온에 2 ~ 3일 보관하면 적당하게 단맛과 신맛이 돌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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