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효능 주의할점은?
- 정보학개론
- 2018. 11. 13. 05:02
요즘 홈쇼핑에서도 방송을 하고 연예인들도 나와서 광고하는, 인기있는 건강식품으로 떠오른 것이 보스웰리아이다. 잘 알려진대로 보스웰리아 효능은 관절에 좋다는 것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요 근래 보스웰리아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국내에서는 낯선이름인데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것으로 쎄레타 나무에서 채취하는 천연성분이다. 쎄레타 나무는 유향나무류이며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이 나무의 수액을 굳혀서 만들어낸 것이다.
동박박사가 아기 예수에게 바친 예물 중의 하나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고대 이스라엘, 이집트, 중세 유럽에서는 귀족들만 사용할 수 있는 미용용품이면서 방향제, 약품이었다.
외국에서 들어온다고하니 신뢰감이 가지 않을 수 있으나 이미 외국에서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대표적인 것이 관절염 개선, 통증 완화이다. 미국에서도 관절 건강에 좋은 소재라고 발표하였다.
관절염의 원인
여기서부터는 조금 어려운 말일 수 있다. 류코트리엔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키며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관절염을 막기 위해서는 류코트리엔이 생기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보스웰리아 효능이 여기에 있다. 바로 류코트리엔이 생기지 않도록 막는다는 것이다.
실제 이 결과는 연구를 바탕으로 발표되었다. 무릎통증이 심한 관절염 환자에게 8주 동안 먹게한 결과 통증이 완화되었고 관절도 튼튼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이를 먹은 뒤로 걸을 수 있는 거리도 증가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보스웰리아 효능을 보고 싶다면 적어도 8주는 먹어야한다는 것이다.
관절염 환자에게 쓰이는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이 있다. 실험에서는 이 소염진통제를 먹는 그룹과 보스웰리아를 먹는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을 했는데 통증이 완화되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비슷하게 나타나 소염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보스웰리아 효능
관절과 연골에도 도움을 주면서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인플라신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으로 여드름이나 종기와 같은 피부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사람에게 좋으며 이러한 효능을 인정받아 화장품으로 출시 되었다.
가수 강애리자도 이것을 먹고 관절염이 나았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자연에서 나온 재료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으나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몸에 맞지 않을 경우 위장장애가 있고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어 복용 후 부작용이 있다면 먹지 않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함량
보스웰리아 효능이 인기를 끌다보니 여러 회사에서 물건이 제조되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 보이차, 히비스커스, 레몬밤, 핑거루트 효능으로 인해 이것들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회사가 많지만 모두 함량이 다르다.
보스웰리아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함량이다. 핵심 성분은 보스웰릭산이라는 것인데 만약 보스웰릭산이 65% 미만 들어있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이다.
적어도 관절염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보스웰릭산이 65% 이상 함유된 것을 구매하도록 해야하며 원료는 보스웰리아 100%인지도 따져보도록 해야한다. 명심해야할 것은 65% 미만이면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보스웰리아 먹는방법
먹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다. 물 1리터를 기준으로 가루 4g 정도를 넣고 하루에 이를 마셔주면 된다. 샐러드나 시리얼, 요구르트에 가루를 넣어서 먹기도 한다. 분말로 먹는 것이 번거롭고, 보스웰리아 효능을 빠르게 보고 싶다면 환으로 된 것을 구매해도 먹어도 좋다.
피부가 건조하고 트러블이 많은 사람은 보스웰리아 크림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투명한 크림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아서 바르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촉촉해진다. 크림의 경우 100g 기준으로 2만원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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