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효능 흥미롭게

정보학개론.
정보학개론
2019. 4. 23. 01:22

제철을 가리지 않고 늘 인기 많은 건강식품이 있는데 천연 피로회복제라고 불리는 대추이다. 제철은 5월 ~ 10월 사이로 보통 수박, 토마토, 참외, 복숭아 등 여름 과일에 눌려 인기가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몸에 좋다고 소문나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대추 효능 중에서 대표적인 대추의 효능 10가지와 맛있게 대추차 끓이는 방법까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대추 효능 중 정말 주목할만한 곳은 토종 슈퍼푸드라는 것이다. 뭐 잘 알려진대로 노니나 핑거루트, 레몬밤 등 몸에 좋은 것들이 넘치는 세상이지만 이것은 우리 체질에 아주 잘 맞는 토종 슈퍼푸드라는 것! 신토불이는 절대 헛된 말이 아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전통한의학에서는 몸의 기운을 보호하고 독성이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잘 맞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소개되어 왔다. 이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다른 과일들보다 압도적으로 많다고 알려져 있다.

대추의 효능 10가지 중 지금과 잘 맞는 것은 미세먼지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더운 날씨에 사그라들지 않는 미세먼지, 곧 장마까지 찾아오니 어떤 이들은 집에 에어컨, 공기 청정기, 제습기까지 틀어야한다며 전기요금 폭탄을 예고했다. 대추 효능은 미세먼지에 아주 탁월하다. 호흡기 강화, 면역력 강화, 소화기 개선, 항암효과 등이 있다.

대추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말린 대추를 그냥 먹어도 되고, 대중적으로는 대추차를 많이 마신다. 요리를 통해서 그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방에서는 수면 장애를 개선하는 약재로 오래전부터 대추를 처방해왔다. 신경안정작용을 하고 예민해진 성격을 진정시켜주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포닌과 코르티솔 성분은 노화방지를 돕고 심리적 안정감을 추구한다. 이는 우울증 초기증상을 잡는데 효과적이다. 대추차나 대추즙으로 마셔주면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다.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불면증에 좋은 것도 대추의 효능 10가지에 포함이 된다.

천기누설에서는 대추효능을 불면증과 혈관건강을 잡아준다고 방송하였다. 대추는 호두와 궁합이 좋은데 대추를 우려서 물을 만들어내고 여기에 찹쌀로 죽을 끓인 다음 호두를 넣어주면 영양만점, 효과만점이 된다고 소개했다. 대추 효능은 보통 말린대추 효능과 함께 말하는 경우가 많다.

판토텐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성분으로 즉, 우리가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것이 스트레스요, 이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면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병, 또한 육체적인 병도 뒤따르기 마련이다.

스트레스가 생길 때마다 여행을 가거나 쇼핑을 할 수는 없는 법, 이때 대추를 먹어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도와준다. 이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므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체내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평소 어지러움증이 많거나 빈혈이 있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추차로 마셔도 되고 즙으로 마셔도 된다. 이외 피부미용, 노화방지, 진정효과, 우울증과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대추 부작용

몸에 아무리 좋아도 부작용은 있는법이다. 그것은 체질에 따른 이유이다.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마셔주면 체내 열을 높여준다. 그래서 겨울철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대추차를 즐겨마셨던 것이었다. 평소 몸이 따뜻하거나 열이 많은 사람이 이것을 자주 마시게 되면 열이 더 올라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기도 한다.

또한 완전히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의 위험도 있다. 이는 모든 사람의 경우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건조해서 차로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요리에 이용한다면 완전하게 익히도록 하자.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100g당 100kcal를 가지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먹을 경우 살을 빼는 것은 불가능해진다.